안녕하세요 참깨라면 입니다. 현재 여러 자산운용사들이 반도체 투자 ETF를 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한 비교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요즘 말그대로 AI 시대, 지난해 Open AI가 촉발한 AI 전쟁에 모든 기술 기업이 참여했고, 1년이 지난 지금 반도체 주가는 바닥을 치고 상한선을 모두 깨고 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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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I반도체에 필수로 꼽히는 HBM 메모리를 공급하는 SK하이닉스의 행보가 눈에 띈다. 국내 반도체 기업을 모아 분류하는 ETF가 신한자산운용(SOL)에서 처음 설립됐다가 나중에 미래에셋(타이거)에서 설립된 이유다. ), 삼성자산운용(KODEX)도 유사하게 출시했습니다.
https://images.app.goo.gl/T4L3u9oA2ZWCnjbBA 종합적인 비교를 위해 표를 만들었습니다. 수수료 측면에서는 KODEX가 0.39%로 가장 저렴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SOL이 3,423억 원으로 가장 컸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TIGER가 6,091,15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구성요소별로 보면 SOL이 여러 기업에 다각적으로 투자한 반면, KODEX는 한미반도체에 투자가 집중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저는 3개 운용사 중 수수료가 가장 낮은 KODEX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물론 시가총액은 가장 낮지만 거래량이 SOL보다 높기 때문에 운용사 3인 모두 고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유일한 약점인 몇몇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한미반도체와 리노산업은 반도체 부문의 대표 기업으로서 이들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