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의원과 화성시, ‘2024년 본예산 편성’ 관련 당정협의회 개최

▲ 경기도민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

【경기IN=오효석 기자】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화성군)과 정명근 화성시장, 시·도의원들이 ‘2024년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본예산’은 5일(목) 화성시 근로자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GTX 연장 외에 주민이 관심을 갖고 있는 문화, 교통,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 관련 사업비를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의 주요 현안인 문화예술타운 조성의 경우,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1,500석 규모의 공연장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조효공원, 병점역광장, 봉담2생태체육공원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지점에도 버스를 설치했다. 킹 공연을 기획해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지방도시선 31호선(장안대~왕림사거리)~상기~내리간 도로확장 및 포장공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내년 3월까지 완료하고 관련 사업을 배정하기로 결정했다. 비용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기배동 고금산 묘지 공원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배동 작은 도서관 건립 ▲여성이 안전한 화성 만들기 ▲화성시 걷기 활성화 ▲화성시 냉각안개 설치 등 내년도 본예산 마련과 함께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원 ▲유휴 대학부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권칠승 의원은 “2024년 상황이 다소 어려워지더라도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여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읍시다”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