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여행을 간다면 가까운 필리핀 보홀섬도 하루 이틀 정도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휴양지로 유명한 세부는 인위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데, 보홀은 본래의 자연형태가 그대로 보존된 느낌이 있어서 세부보다 더 자연 친화적인 휴양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보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다양하지만, 깨끗한 바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인기가 많고 가장 추천됩니다.
세부와 보홀 주변의 바다는 깨끗하고 물고기와 산호초가 많아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은 보홀 고래상어 투어이다. 대형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거대한 고래상어를 한두 마리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는 이런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지만 팡라오나 탁빌라란시와는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주로 픽업이 포함된 현지 투어를 이용합니다. 실제로 보홀에 가면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투어를 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꽤 자주 이용되는 보홀 현지 투어입니다. 아침 일찍 픽업 서비스를 받고, 현장 도착 후, 간단한 점검과 훈련을 마친 후 보트를 타고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해변으로 가는 체계적인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보통 이런 현지 투어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어요. 미리 예약하셔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시는 일정에 맞춰 투어하실 수 있습니다. 보홀 고래상어 투어는 kkday를 통해 편리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 (고래상어 정어리 투어 예약) https://bit.ly/3ThVEXu 여기 예약의 좋은 점은 투어가 합동 투어라 1인만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가격은 왕복 픽업, 스노클링 등 모든 것을 포함해 1인당 12만원부터 시작하며, 인원이 늘어날수록 가격 할인도 늘어난다. 특히 친구나 가족과 함께 가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최종 픽업 시간은 보홀 고래상어 투어 전날 채팅을 통해 안내해 드립니다. 호텔 위치와 참가자 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오전 5시 30분부터 7시 사이 숙소 도착과 동시에 편안하게 출발하시면 됩니다. 현장 도착 시 고래상어 근처 접근 금지, 자외선 차단제 등 화장품 사용 금지 등 안전교육 및 주의사항을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리핀에서는 고래상어를 만지면 꽤 큰 벌금이 부과되니 주의하세요! 가이드와 함께 배를 타고 노를 저어 해변 앞으로 나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보홀에서는 고래상어를 볼 수 있고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스노클링 포인트는 릴라 또는 앨버커키 중 하나입니다. , 가이드가 당일 혼잡도를 확인하고 덜 혼잡한 지역으로 안내하므로 비교적 편안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를 타고 해변으로 조금 나가면 고래상어를 볼 수 있어요. 처음에는 느낄 수 없었지만, 가이드가 가리키는 방향을 바라보면 여러 마리의 고래상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진으로 찍으면 이렇게 보이는데, 직접 눈으로 보면 정말 거대하고 무서워서 물에 들어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고래상어는 입이 좁고 길기 때문에 바로 옆에서 그 정도 크기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물속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고프로 카메라를 대여하시면 가이드가 물속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드리며,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노클링을 하면서 다양한 열대어와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산호초도 볼 수 있습니다. 보홀에서 고래상어 투어에 참여하면 고래상어와 함께 정어리 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정어리 떼를 가까이서 보니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GoPro를 대여하여 정어리 떼를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고래상어는 오랫동안 볼 수 없고 시간이 빨리 흐르지만, 정어리는 비교적 오랫동안 볼 수 있어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홀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아마도 여행 일정으로 보홀 고래상어 투어를 염두에 두실 텐데요. 거리와 일정으로 인해 현지 보홀 고래상어 투어를 미리 예약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이고 편리하므로 여행 전 미리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