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역산부인과 여자 성병 종류 및 검사 발생률 높은 순서3

건강한 성생활은 삶에 긍정적인 활력이 됩니다.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상식이 있습니다. 바로 “여자 성병”에 대한 상식입니다. 성접촉을 매개로 발생되는 질병을 성병이라고 분류하는데 종류에 따라 또는 개인에 따라 증상이 뚜렷하게 눈으로 확인되기도 하고 전혀 의심할만한 증상을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때문에 성생활을 하는 여성이라면 회기역산부인과를 찾아 1년에 1번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발병률 높은 여자 성병 종류 3가지에 대해서 회기역산부인과 여자의봄과 자세히 이야기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이야기해 볼 여자 성병 종류는 트리코모나스 질염입니다.”이 질병은 성접촉 과정에서 트리코모나스라는 원충에 감염되어 발생하는데 질 내 산성 환경을 파괴해 다른 균들도 쉽게 번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남성은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으나 여자의 경우 물처럼 흐르는 냉으로 인해 속옷이 젖고 불쾌한 냄새가 나곤 합니다. (여자도 무증상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트리코모나스는 1번의 긴밀한 성접촉만으로 70%가 감염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트리코모나스는 활동성이 매우 뛰어나 난소, 난관, 방광, 골반까지 이동하여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신속하게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도움을 구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부분은 약 2주(14일) 정도의 약물 복용과 소독 관리를 통해 건강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알아볼 여자 성병 종류는 곤지름입니다”곤지름은 사마귀 모양의 피부 병변을 동반하는 여자 성병 종류입니다. 보통 2-6개월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생식기관이나 항문 주변에서 발견됩니다. 피부 병변이 눈에 띄게 드러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병변이 커져 닭 볏과 비슷한 모양을 보이게 되는데 병변이 커지면 커질수록 피부 손상 범위가 넓어지고 치료 과정이 복잡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곤지름은 병변의 크기가 작은 초기에 빠르게 산부인과를 찾아 약물 처치로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주의해야 할 여자 성병 종류는 임질입니다”임균이라고 하는 세균에 감염되었을 경우 임질이라고 합니다. 임균은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데 몸 곳곳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대부분은 자궁경부나 요도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임질은 특히나 무증상인 비율이 60-80%에 달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 빈뇨(잦은 소변감)이나 배뇨시 불편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 방광염을 의심해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예기치 않게 임질을 진단받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임질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인해 부인과적으로 영구적인 손상이 남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끝까지 치료를 마무리 짓도록 해야 합니다. 임질은 분만중 신생아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신생아에게 관절염, 실명과 같은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임신을 준비할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면 임질 감염 여부를 체크하고 넘어가실 것을 권장합니다. 이미 감염되었다면 조속히 치료를 시작하여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회기역산부인과 여자의봄과 함께 여자 성병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여자 성병은 개인에 따라 이렇다 할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고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더라도 냉(분비물) 과다, 냄새와 같은 가벼운 불편 증상만을 보이기도 해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염시켜 건강을 해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하도록 해야 합니다. 검진 차원에서 또는 의심 가는 증상을 보여 회기역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여자 성병 검사를 받아보시길 원하시나요?그렇다면 회기역산부인과 여자의봄의 김현영원장님과 긴밀히 상담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15년 이상 경력의 산부인과 전문의인 김현영원장님께 보안이 갖춰진 1인 상담/진료실에서 꼼꼼하게 케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회기역산부인과, 여자의봄 내원 전 온라인 상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