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아이의 성별 공개, 다섯 형제의 엄마 축하드려요!정주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별 공개합니다. 다섯 형제의 엄마가 되었어요. 우리 토토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별한 나의 인생!!!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재밌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다섯 번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할게요. 우리 토토는 남자아이일까요?? 여자아이일까요??”라고 물으며 바늘로 큰 풍선을 터뜨립니다. 드럼롤 부탁드려요~ 풍선을 터뜨리자 파란색 종이 조각들이 날아갑니다~ 이번에는 남자아이를 뽑았어요!!!! 정주리의 다섯 번째 아이의 성별도 남자아이입니다. 하하하하하~ 꽃가루를 맞으며 웃으며 빙글빙글 돌던 정주리는 “다섯 형제의 엄마 정주리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어때요?? 우리 아이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아들이 많으니까 딸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키우다 보니 딸보다 딸 같은 아들들이 있더라고요. 지난달 24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주리하우스에 새 생명이 왔어요. (성별, 이름, 지금까지 못 다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딸이 있어서 계속 낳으냐고 묻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전혀 없어요”라며 “첫째 낳을 때도 딸이 있었으면 했어요. 둘째 낳을 때도 딸이 있었으면 했어요. 셋째 낳을 때도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며 “성별은 나이 먹으면서 임신도 하게 되어서 별로 신경 안 써요. 그냥 건강하게만 지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주리는 다섯째 아이의 성별에 대해 “15주 3일이라 짐작은 했어요. 정확한 날짜는 7월 30일이에요. 성별은 다음 주에 공개될 거예요”라며 “넷째 아이를 낳았을 때는 원래 태어나기 전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어요. 아들이라서 나중에 넷째가 다칠까봐 조심했는데 지금은 정말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아들이든 딸이든 정말 감사해서 성별은 밝히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1985년생으로 39세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2015년 12월 첫째 아들 도윤, 2017년 6월 둘째 아들 도원, 2019년 3월 셋째 아들 도하, 2022년 5월 넷째 아들 도경을 낳았다. 2025년 1월 다섯째 아들을 낳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