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로그에 이런 글을 올렸는데, 뭔가 어려울 때 지식이 머리 속에 명확하게 자리잡지 못해서 일상 패턴이 좀 깨져버린 것 같아요. 나는 정기적으로 블로그 게시물을 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우선 순위에서 벗어난 일이 몇 가지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몇 번 글을 올린 이유 중 하나가 파마 리서치에 대한 저의 생각과 민희진 사건 등 좀 더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는 부분을 간략하게 요약하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아직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정상화를 향해 조금씩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제 개인 블로그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를 성실하고 꾸준하게 무언가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MBTI 측면에서는 J보다는 P에 더 가깝고, 뭔가를 계획하기보다는, 내가 먼저 다짐한다. 대응 방법. 대신, 정기적으로 디자인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요. 블로그에서도 제가 쓴 글의 수고와 독자들의 규칙성에 대한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제가 가장 정기적으로 하는 유일한 일은 매일 블로그에 기사를 게시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시간이 나면 연예 리포트 10장을 읽기보다는 민희진의 인터뷰와 연예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사실 이 산업의 구조적 한계와 한국이 여기서 성공한 이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에는 저 영상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요약을 읽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보면 인터뷰의 서론, 본론, 결론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생각을 정리해서 적어보도록 할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XWIcqTNriY4 다음주부터 상황이 정상화되면 블로그 포스팅을 올릴 것 같습니다. 블로그 이웃 여러분, 중병에 걸리면 위험한 상황이오니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제 블로그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